<사진>전문신문 국제포럼이 11월 20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렸다.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서중)가 창립 43주년 국제포럼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0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제포럼은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전문신문협회가 참석,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중일 국제포럼은 글로벌 시대 전문신문의 경쟁력 확보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전문신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에서는 김지용 미디어포럼 회장이, 중국에서는 여화린 중국전문신문협회 회장, 일본은 기시다 국제교류위원장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한편 협회는 국제포럼 이후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 전문신문 발행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문언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정부포상 및 전문신문상이 수여됐다.
정재수 기자 jjs@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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