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는 10월 26일 진전면 동대여성경로당(회장 김말임)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암웨이 ABO희망비타민 프로젝트팀의 치매예방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어르신과 젊은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냈다. 77세 김말임 회장은 “이렇게 웃어본 게 오랜만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원삼 기자/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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