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라안일 기자]한화생명 등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가 내년 1월 7일까지 약 한달 간 곤지암 스키장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X윈터원더랜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이다.
LifeplusX윈터원더랜드는 곤지암 스키장 안에 ‘Lifeplus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DIY 만들기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스키와 보드 매니아들을 위한 스키·보드 왁싱, 그래픽 커스텀 서비스와 함께 3층 루프탑에 야외 라운지를 열어 겨울 캠핑에 온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Lifeplus bar에서 따뜻한 뱅쇼를 마시거나 롯지(Lodge) 컨셉의공간에서 벽난로를 즐기며 따듯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Lifeplus 라운지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간단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Lifeplus 공식 홈페이지(www.lifeplus.co.kr)에서는 내년 1월 4일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짝이는 Lifeplus 티켓 찾기’에 참여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각종 티켓이 지급된다.
총 186명에게 픽업서비스, 레스토랑 이용권, 스위트룸 숙박, 스키장 리프트권으로 구성된 Lifeplus 1등 패키지를 비롯해 스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지급한다.
한편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