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라안일 기자]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전문적인 영양·위생교육과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식습관과 식품에 대한 기호 등 기본적 행동양식을 습득하고 신체발달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지만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로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지역 어린이집에서 첫 번째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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