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12월 6~7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대회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복지자원 발굴과 활용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6600여개소에 달하는 경로당 실태 파악, 회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맞춤형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2013년도 개소 이래 관내 경로당에 양적‧질적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최우선 여가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측은 12월 7~8일 14개 시‧군지회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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