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행선)에서는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와 저비용 유기농 실천기술, 대파·시금치 등 특화작목 생산비 절감기술, 가축 방역 등 영농기술 실용교육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농업 신기술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2월 7일까지 13개 읍·면 농업인 2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애로기술 해결 중심으로 추진되므로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 친환경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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