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방공기업의 날 대통령상
광양시, 지방공기업의 날 대통령상
  • 관리자
  • 승인 2018.03.02 16:09
  • 호수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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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8년도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지방공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전보현 택지과장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공무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하수도과 전이택 팀장이 시를 대표해 상․하수도 경영혁신과 발전방향 등이 담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현숙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 분야인 상․하수도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상․하수도 분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지원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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