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짓돈으로 초‧중생 450명 효행상 표창
쌈짓돈으로 초‧중생 450명 효행상 표창
  • 관리자
  • 승인 2018.03.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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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지회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2월 9일 신평초등학교에서 107개 경로당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32개 초‧중생 450명을 표창하고 장학금으로 2460만원을 전달하였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온 효행자 발굴 표창은 경로당에서 푼푼이 모은 쌈짓돈과 회원 회비 등 자체기금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상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해당 학교들은 “동네 어르신들이 학교를 방문해 “효행자표창과 함께 상품권을 내놓을 때 놀랍고 감사했다”며 “효행상을 받은 학생은 오래도록 수상 기억이 남고 효에 대한 뿌리가 내려질 것”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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