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3월 7일, 복지관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노인 대학생(136명), 지역 어르신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은 1년간 노인대학에 꾸준히 참여할 어르신을 격려하고,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병수 지회장은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는 어르신이 많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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