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11대 성주군지회장에 이재복 현 회장 재선
대한노인회 제11대 성주군지회장에 이재복 현 회장 재선
  • 조성제 기자
  • 승인 2018.03.19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경북 성주군지회는 3월 16일 지회 2층 강당에서 배재만 군의회 의장, 정연길·이수경 도의원, 군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회장 선거가 실시돼, 단독 출마한 이재복 현 회장을 11대 지회장으로 재선출 했다. 이날 선거에서 이재복 회장은 재적 대의원 280명 중 26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의 찬성표를 받았다.

이재복 지회장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경북도청 감사과에 근무하고, 성주군의회 초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 성주 효요양병원 행정원장 직을 맡고 있다. 이 지회장은 “재임에 대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 더 지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