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진안군지회는 3월 16일 제13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출마한 안한수 후보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안한수 신임 지회장은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진안군 행정동우회 회장, 전라북도 사회복지과장, 전라북도 용담댐건설 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 이력으로는 지회 부설 노인대학장을 지냈다.
안 신임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대한노인회 정관과 규정을 잘 지켜 나가겠다”며 “분회를 활성화하고 경로당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대학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운영을 다각화하여, 회원들이 학식을 넓힐 수 있도록 열심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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