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6일부터 1박2일 간 장애인정책국 업무 담당자들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서울 강서구 ‘교남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장애인정책국 공무원들은 이 생활시설에 머무르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식사·샤워·취침 등 일과지원을 통해 정책현장을 체험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16일 ‘교남 소망의 집’ 곳곳을 둘러보고 발달장애 아동들과 책읽기, 노래, 공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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