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회 생생 텃밭 개장식이 4월 19일 국회헌정회관 앞뜰 국회텃밭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0여명과 도시농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헌 도시농업포럼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회의원들은 감자심기에 이어 씨앗, 묘목 등을 직접 시민에게 나눠주었다. 정 의장은 “조만간 국회에도 봄이 오도록 노력하겠다”며 “텃밭에서는 여야가 없고 즐겁다”고 말했다. 유문영, 김춘희 기자/서울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