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보153’ 중풍·치매에 희소식
‘뇌보153’ 중풍·치매에 희소식
  • super
  • 승인 2006.08.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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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방신약개발팀 신물질 HT009 개발

여름철 불청객이 태풍과 장마라면 노년에 찾아오는 불청객은 중풍과 치매다. 우리나라 노인인구 가운데 약 30만명이 중풍과 치매를 앓고 있고, 연령별로는 65세 인구의 약 10%, 85세 인구의 절반이 치매를 앓고 있다는 조사도 있다.

 

최근 치매 중풍이 국가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이유다. 특히 치매는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어서 전세계적으로 이렇다할 치료제가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생명공학 전문기업인 (주)에버굿라이프가 경희대 한방 신약 개발팀과 함께 중풍과 치매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뇌보153’을 내놓았다.


경희대 한방 신약 개발팀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4년 동안 8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중풍 치매에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신물질 ‘HT009’를 개발한 바 있다. HT009는 190여종의 한약재로부터 뇌신경 세포 보호와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10여종의 신물질로 구성됐다. HT009가 뇌보 153에 고스란히 담긴 것.


뇌보153은 중풍과 치매 치료, 기억력 촉진, 인지능력 향상, 노화억제 효과가 높아 일반 보약으로도 좋은 제품이다. 특히 40대 이후에 자주 찾아오는 치매·중풍의 위험을 예방하고자 하는 중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다. 또 활발한 뇌 기능과 함께 체력관리가 필요한 수험생, 청소년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황금, 인삼, 복령, 지황, 자오가, 오미자 등을 주성분으로 한 뇌보153은 경희대 한방 신약 개발팀 김호철 교수가 특허 받은 경옥고 제조법과 동일한 중탕기로 96시간 동안 달여 정성을 더한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한의학적 이론에 근거해 제대로 만든 한방식품이라는 점과 경희대 한방 신약 개발팀과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믿을 만한 제품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뇌보153은 유럽과 동남아지역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생명공학과 한방의 만남으로 탄생한 뇌보153의 해외진출은 우리 기술로 전 세계 중풍·치매 환자들에게 희망할 선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에버굿라이프는 지난 4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RKSWKD 질환에 효과가 있는 신제품 ‘황보3535’ 출시 기념회를 갖기도 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하는 ‘총키원’ 제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굿라이프는 ‘자연에서 생명을’이라는 슬로건과 자연을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키움 그리고 이룸이라는 이념을 실천하는 생명공학기업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기본철학과 사회를 돌본다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일궈가는 에버굿라이프는 ‘민들레 홀씨 운동’으로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멀리 날아가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민들레 홀씨처럼 전 직원이 급여의 1%를 따로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먼저 나서 뇌보153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문의:1577-0153, 080-96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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