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실현을 위해 ‘현엔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엔아카데미는 임직원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자기 계발을 도와 개인의 삶과 직장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추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부터 임직원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로 매월 1회 현엔아카데미를 실시 중이다.
5월 4일 현재까지 드론촬영기법 클래스를 시작으로 3D 프린팅, 바르게 걷기, 패션 에티켓, 가상현실(VR), 캘리그라피, 커피클래스, 알찬 휴가 보내기 위한 꿀팁 등 총 12회가 열렸다.
최근 진행한 쿠킹클래스의 경우 신청자가 몰리고 수강 후 만족도도 높아 2회 연속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발굴하고 유익한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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