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지회 노인 일자리 사업이 3월부터 9월까지 실시된다.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문우택)는 3월부터 9월까지 연제클린사업단(121명)과 지하철지킴이(72명) 등 2008년도 노인일자리(공익형)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에 따른 보충적 소득기회 제공 및 공공이익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클린사업단은 관내 이면도로 청소 및 불법 벽보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지하철지킴이사업은 관내 5개 지하철 역사 내 승객안내와 무임승차 방지 계도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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