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2일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 모인 임직원 가족들은 구내식당, 라운지, 대강당, 대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사옥 곳곳을 둘러봤다.
또 구내식당에서 전문 요리강사와 함께 피자와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종로로 이동해 드로잉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근무 임직원 가족 50명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친밀도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녀초청행사는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임직원들은 물론 가족들의 자부심과 애사심도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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