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지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4월 5일부터 문화소외지역인 농촌, 산간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문화혜택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순위는 9988행복나누미 수업을 진행하는 경로당으로 신청순서에 의해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상영에 필요한 영사기, 스크린, 영화 CD 등은 충북광역센터에서 보급 받았다. 현재까지 30여개 경로당을 방문해 480명에게 영화관람기회를 제공했으며 12월까지 6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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