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CJ제일제당이 ‘비비고 프렌즈’를 통해 국내외에 한식문화를 소개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는 지난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로써 비비고를 통해 한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비고 프렌즈를 기획했다.
올해 활동할 비비고 프렌즈는 총 17개국의 내·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차 심사를 거쳐 2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을 만큼 비비고와 한식문화에 대해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프렌즈에게 월별 비비고 주력제품 및 신제품,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비고 프렌즈는 매월 비비고 제품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6월 쿠킹클래스 ▲7~8월 왕맥 Festa ▲10~11월 김장클래스 등 한식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세계 각국에 전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 비비고팀 김하민 과장은 “한국을 포함해 총 17개국의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비비고 프렌즈를 통해 비비고와 한식의 가치가 세계 각국에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며 “비비고는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로써 내외국인 모두가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고 저변을 넓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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