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5월 11일 유충희 지회장, 유강희 용인농협조합장 분회장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농협으로부터 경로당 운영비 4500만원을 기부받았다. 용인농협은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복지사업으로 2003년부터 매년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해왔으며, 2018년 현재까지 5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유충희 지회장은 “지역 경제활동의 근원지인 농협의 금융과 하나로마트의 이용을 적극 확대해 농협의 발전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의 경제 기반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