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동구지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지회(지회장 정순현)는 6월 7일 고양환경운동연합 이중희 강사를 초청해 도촌천 현장에서 17명의 도촌천 생태지킴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래식물의 종류와 제거 방법을 현장에서 교육받고 싶다는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도촌천 생태지킴이 사업은 2018년 새로 신설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현재 17명의 어르신들이 백마 지역과 풍동 지역 등 2곳에서 하루 3시간씩 한 달에 10일간 활동하고 있다. 정순현 지회장은 “도촌천의 외래식물 제거하기에 현재 인원으로는 부족하여 추후 시와 협의하여 참여 어르신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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