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베이직 반팔 티셔츠’ 누적판매 200만장 돌파
스파오, ‘베이직 반팔 티셔츠’ 누적판매 200만장 돌파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8.14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파오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 사진=스파오.
스파오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 사진=스파오.

[백세경제=라안일 기자]이랜드월드 글로벌 SPA 스파오가 ‘베이직 반팔 티셔츠’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지난 2016년부터 출시됐으며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스테디셀러 베스트 아이템이다. 스파오는 올해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XS와 3XL 사이즈까지 선보이면서 고객층을 더욱 늘렸다.

올해 선보인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 는 기존의 단순한 패킹 방식에서 탈피해 세련되면서도 눈에 확 띄는 패키지로 상품의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목 부분에 늘어짐 방지 넥테이핑을 덧대어 늘어나는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답답하게 죄이지 않도록 라인을 개선했다. 또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원단을 적용해 이너의 역할에 최적화 시켰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가격구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이 같은 노력에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스파오 고객 조사결과 ‘상품 만족도 1위’와 함께 ‘고객 점수 99점’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2만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올렸다.

이랜드 관계자는 “베이직 아이템일수록 고객 피드백을 더 세심히 듣고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고객 만족 후기들이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유입이 늘어나고 있어 생산주기를 조금씩 더 앞당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