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지회
서울 동작구지회(지회장 고덕진)는 8월 10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으로부터 111년만의 폭염으로 무더위 쉼터를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관내 135개 경로당에 보내 달라며 기증한 라면 405 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증행사에는 최성헌 동작구 복지국장, 지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배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데 밤늦게까지 수고하시는 어르신들께 보답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고덕진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구청과 복지재단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문영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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