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지회
경기 수원 장안구지회(지회장 정관희)는 8월 27~29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경로당지도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루 3시간씩 총 12시간에 걸쳐 웃음운동 3급지도자 양성교육을 받았다. 경로당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로부터 500만원 지원을 받아 한국웃음운동청소년진흥회에 교육을 위임해 실시됐다. 정관희 지회장 외 29명이 웃음운동 3급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회의 ‘하하하’ 자원봉사클럽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정관희 지회장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을 계기로 일회성 지원 사업에서 탈피해 웃음운동 등 노인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영유 할 수 있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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