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지회
경북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호준) 임직원 30명은 8월 30일 현충사와 독립기념관, 민속박물관이 있는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 일원으로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간의 자긍심 고취와 유대강화를 위한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이 배웅을 나와 안전한 여행길이 되길 당부했다. 아산 현충사에 들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린 후 민속박물관을 거쳐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되새겨 보는 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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