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모서면 지산2리 마을회관 공사가 완료돼 8월 3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안장골 마을회관은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난 5월 총 1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면적 87.34㎡ 규모로 착공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보금자리가 완공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마을에서 나고 자란 오랜 친구들이기도 한 주민 여러분들이 새로운 마을회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며 무병장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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