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는 8월 31일 담양 창평전천후경기장에서 내빈과 선수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강갑구 연합회장의 대회사, 최형식 담양군수의 환영사, 전남도지사 축사(문동식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대독)에 이어 22개 시군지회에서 출전한 총 44개팀이 열띤 응원전속에 각축전을 벌였다. 대회결과 우승은 장흥군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진도군, 3위는 해남군과 함평군에 각각 돌아갔다. 강갑구 연합회장은 “어른다운 노인으로서 존경받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 한다”며 “노인에게 적합한 게이트볼을 생활화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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