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 출시
유한양행,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 출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10.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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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사진=유한양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유한양행이 뿌리는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사진)를 출시했다.

포밍스프레이는 기존의 짜서 사용하는 주방세제의 고정관념을 깬 뿌리고 헹구는 신개념 주방세제이다. 보온병, 텀블러 등 세척이 어려운 식기구들을 간단하고 쉽게 닦을 수 있으며, 밀폐용기 등의 뚜껑 구석구석 얼룩에 거품이 직접 침투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솔벤트류가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 소비자의 안전까지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아름다운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는 소인가구 증가에 따라 적은 설거지를 쉽게 하고 싶은 소비자들, 레토르트 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분리수거 대상 용기들을 간편하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며 “기름기 많은 식기나 부분적으로 심한 오염부위의 제거에도 스프레이로 빠르고 쾌적한 세정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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