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4개 권역서 국민참여토론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4개 권역서 국민참여토론회 개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10.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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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민토론회에 참여한 위원이 LX비전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민토론회에 참여한 위원이 LX비전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토정보공사(LX)는 오는 5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국민토론회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국민토론회의 참여위원은 일반시민과 학계, 유관기관과 4차 산업관련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이뤄졌으며 이들은 주제발표에 이어 토의안건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토론회는 지난 1일과 2일 각각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진행됐으며 4일은 전북 본사에서 호남권 토론회가, 5일에는 대전충남본부에서 충청권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앞선 토론회에서 참여위원들은 “LX의 미래비전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 달라”, “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편익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더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최창학 사장은 “공공기관 정책의 수요자는 곧 국민”이라며 “공사의 공공성강화와 혁신과제추진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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