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지회(지회장 제은영)는 9월 19일 여의도 JC빛소망안과․내과(대표원장 최경배박사)와 병원6층 회의실에서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214개 경로당 회원 및 가족에게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안과 및 내과 진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할인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9월 17일에는 마곡동 강서채움치과(대표원장 박선길)와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 경로당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기 진료서비스 제공과 치료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은영 지회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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