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10월 5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보상 아산경찰서장 등 내빈과 경로당 어르신 2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노인대학의 건강체조,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 모범경로당, 장수상, 선행상 등 54명에 대한 표창수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노인일자리, 체육여가활동 추진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경로당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자 기자/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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