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와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이사장 이호용)은 9월 21일 지회 2층 소회의실에서 매년 1000만원의 운영기금을 후원하는 내용의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민병수 지회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후원식에 참석한 지회 부회장 및 읍·면 분회장 등 임원 20명도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호용 조윤의료재단 이사장은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은 개인에 병원이 아니고 충북도와 영동군민의 병원”이라며 “병원운영 이익금은 다시 군민을 위해 환원사업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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