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진주성 대첩의 영웅 충무공 김시민 장군 탄신 464주년 헌다례 문화 축제가 9월 29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렸다.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등 내빈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해 천안 출신인 장군의 업적을 기렸다. 이에앞서 9월 28일에는 유관순 열사 순국 제98주기 추모제가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등 내빈과 유족, 참배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전병곤 기자/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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