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치하오’,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 판매
​bhc치킨 ‘치하오’,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 판매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10.2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경제=라안일 기자] bhc치킨은 지난 9월 선보인 ‘치하오’가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이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판매된 수량과 비슷하다.

bhc치킨은 치하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로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이국적인 맛을 의미하는 ‘에스닉푸드’로 치킨의 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의 입맛을 적극 공략한 것을 꼽았다.

특히 치하오 맛의 핵심인 중국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치하오를 개발한 bhc치킨 연구소 이석동 차장은 “흑식초는 중국에서 주로 고급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로 우리나라의 오랜 기간 숙성된 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