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열려
  • 조종도
  • 승인 2018.11.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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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서울 서초 더케이호텔서…노인작품 전시회 등 행사 다채
11월 1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은 노인복지 유공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월 1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은 노인복지 유공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기념식은 노인복지관 30년, 협회 창립 20주년을 이룬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권덕철 복지부 차관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협회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권덕철 차관은 축사를 통해 “치매국가책임제와 커뮤니티 케어라는 정부의 중요 과제 속에서 노인복지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지난 30년간 지역사회 안에서 충실히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11월 1일 한국노인복지관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노인작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오른쪽)이 11월 1일 한국노인복지관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노인작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이외에 과거·현재·미래를 데마로 고령친화산업 전시, 노인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전문분야별 워크숍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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