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비전 2030선포식’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비전 2030선포식’ 개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1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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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2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LX비전 2030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2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LX비전 2030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난다.

LX는 2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과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김준연 지적재조사기획단기획관, 이춘구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 등 유관기관과 공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X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X는 선포식에서 국토공간전문 기관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글로벌 최고, 미래 혁신, 책임과 신뢰, 소통과 화합을 제시했다.

또한 국토정보 혁신성장 선도, 국민중심 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실현, 미래성장 역량강화 등 4대 전략방향을 바탕으로 12개 전략과제와 24개 실행과제를 선정해 혁신성장과 국토정보 플랫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창학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라면서 “오늘 행사는 지적(地籍)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LX가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는 자리”하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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