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지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양재편)는 11월 2일 서구민방위교육장에서 경로당 회장단 친선 척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총 128명이 출전하여 개인별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전순제회장, 김상순회장이 공동 장원을 차지했으며, 차한수회장과 임재송회장이 아차상을 차지하였다. 양재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윷놀이를 통해 회장단이 더욱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재미있게 경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