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신한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쏠(SOL)‘ 가입자가 11일 기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 쏠은 지난 2월 정식 오픈한 뒤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월 8개월만에 가입자가 700만명을 기록한 뒤 2달도 채 안 돼 800만명을 돌파한 셈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상반기 중 1000만 고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쏠 이용객 대상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다이소, 암웨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쏠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일까지 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메리크리스마쏠’ 이벤트를 진행한다.
쏠 신규 가입, 계좌 신규 등을 통해 응모권을 적립하면 맥북 에어, 신라호텔 숙박권, CGV 영화관람권 등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