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8.1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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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이 12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인증식에는 한창섭 충북 행정부지사, 김광홍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노인일자리 유관기관ㆍ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인 채용에 앞장선 ㈜박달재엘피씨 등 20개 기업 대표들이 인증패를 받았고, 옥천, 보은, 진천군이 우수 지자체 표창을 받았다. 민간인 유공자로는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사무국장, 옥천군지회 취업센터장이 표창을 받았다.

김광홍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년째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인증제 시책이 뿌리를 잘 내린 것 같다”며 “연합회를 대표해 노인일자리 창출해 힘써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연합회는 충북도 및 각 지자체와 연계해 내년에도 민간일자리 2000개 이상을 목표로 ‘우수기업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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