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12월 10일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된 39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지도사 수료식을 실시했다.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우석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치매예방지도사 과정’은 올해로 8기생까지 배출됐다. 총 15주간 진행된 치매예방지도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8주간의 경로당 현장실습을 거쳐 내년 3월부터 각 시군 경로당에 강사로 파견된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