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지회(지회장 윤종문)는 11월 9일 황령산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8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정오암 부산시 개이트볼연합회장은 게이트볼 운동은 노인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운동임을 강조했다. 이날 대회결과 우승은 황봉2조팀이 차지했고 이어 준우승 백양1조팀, 3등 초연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