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사업 아쉬움 속 해단식
사회활동지원사업 아쉬움 속 해단식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1.04 16:45
  • 호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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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지회

전남 나주시지회(지회장 서정윤)는 12월 11일 미도뷔페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 9개월 동안 지원사업에 참여한 359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아쉬움속에 소감발표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돌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됐다”고 회고했다. 서정윤 지회장은  “노인은 빨리 갈수는 없어도 지름길은 안다”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 같이 동참하자”고 당부했고, 강인규시장은 “노후의 삶에 보람을 줄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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