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열린 소통문화 정착 ‘'커넥트 플러스’진행
GC녹십자, 열린 소통문화 정착 ‘'커넥트 플러스’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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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주제 수업 준비…직원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져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 (사진=GC녹십자)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GC녹십자가 여섯 번째 사내 소통 프로그램 ‘Connect+’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Connect+)’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트 플러스는 직원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다른 주제 수업이 준비되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30명이 모여 개성 있는 색감이 특징인 ‘팝아트 초상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료의 얼굴 그리기부터 여러 물감을 활용해 흰색 캔버스를 자신만의 색채로 채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가현 GC녹십자의료재단 대리는 “동료와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니 힐링도 되고,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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