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합회(회장 송태진)는 5월 21일 천안시 신방동 신방체육관에서 충남 시군대표 남녀 32개팀 선수단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송태진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날 운동부족으로 많은 노년세대들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노인들의 여가선용뿐만 아니라 건강유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날 우승기는 아산시지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부여군, 3위 태안군, 4위 보령시지회로 돌아갔다. 4개 팀은 6월 3일 개최되는 제8회 대통령기 게이트볼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설명> 송태진 연합회장이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자”며 대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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