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신협이 전 가맹점 대상 결제 건당 최대 0.6% 캐시백을 제공하는 “CUbig SIMPL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12일 신협에 따르면 CUbig은 신협 브랜드카드의 네임으로 “CU(Credit Union) + big(큰 혜택)”을 의미하며 지난해에 출시한 CUbig CLASSIC 체크카드에 이어 4번째 시리즈 상품이다.
심플 체크카드는 명칭 그대로 가장 간단한 상품구조로 설계되어 고객 누구에게나 혜택을 제공하고 후불교통(하이브리드)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상품이다.
심플카드는 전월실적 및 건당 결제금액만 충족시킨다면 일정 비율의 캐시백이 발생하게 된다.
심플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0.3% 캐시백을, 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0.5%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주말/공휴일에는 0.1%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은 최대 0.6%까지 캐시백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협은“CUbig SIMPLE(하이브리드)”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7일 까지 특별 이벤트 2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심플카드의 누적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고급 커피머신(3명), 애플 에어팟(6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 캐시백 3만원(8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200명) 등 300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경품 당첨 시에 발생하는 제세공과금 22%도 신협중앙회에서 모두 납부해 고객은 프로모션 참여에 따른 부담이 전혀 없다.
두 번째 이벤트는 주말 및 공휴일에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200명을 추첨해 캐시백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진행해 고객의 연결 계좌로 캐시백을 일괄 지급한다.
신협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는 주말 뿐만 아니라 설날 연휴 및 삼일절 등 법정공휴일이 많아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