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중동면(면장 송선욱)은 2월 7일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각 마을별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공공기관 유치 등 2019년 상주시의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종합축구센터가 상주에 유치되도록 주민들이 적극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중동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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