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유아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7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오는 20일까지 단 이틀간은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쿠폰할인관’에서는 구매에 따라 차등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 기저귀/물티슈, 분유/유아식품, 유아가구/안전용품, 유아도서/완구 등 9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브랜드관’에서는 앱솔루트, 파스퇴르, 디밤비 등 유명 브랜드 제품 정보가 제공된다.
쿠팡 석봉학 디렉터는 “육아용품은 온라인몰을 통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인만큼 기획전을 열어 한 자리에 선보임으로써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며 “쿠팡에서는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을 활용하면 편리한 쇼핑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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