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충남경찰청, 노인보행자 우선 교통문화만들기 간담회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충남경찰청, 노인보행자 우선 교통문화만들기 간담회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2.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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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신안철)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2월 20일 충남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2019 노인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연합회에서는 신안철 연합회장과 15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충남경찰청은 박재진 청장과 관계공무원,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안철 연합회장은 경찰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실버존 확대설치 등을 제안했다.

박재진 청장은 노인 운전자사고와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고 노인회 임원들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박재진 충남경찰청장은 2018년도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허영일 서산시지회장, 임장식 논산시지회장, 김지섭 보령시지회장, 양희성 금산군지회장, 김윤태 서천군지회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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