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가구업계 최초 ‘익일 배송’ 실시
한샘, 가구업계 최초 ‘익일 배송’ 실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2.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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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과 샘키즈’중 베스트셀러 상품 31종 한해 수도권부터 전국 확대
한샘이 가구업계 최초로 ‘샘’, ‘샘키즈’ 베스트모델을 25일부터 ‘익일 배송’한다.
한샘이 가구업계 최초로 ‘샘’, ‘샘키즈’ 베스트모델을 25일부터 ‘익일 배송’한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가구업계 최초로 ‘샘’, ‘샘키즈’ 베스트모델을 25일부터 ‘익일 배송’을 실시한다. 

샘과 샘키즈는 각각 ‘국민 책장’,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한샘은 고객 편의를 위해 기존 4일이던 배송기간을 하루로 줄였다. 오늘 오후 2시 전에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상 모델은 샘과 샘키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상품 31종에 한하며, 배송 대상 지역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몰 관계자는 “최근 유통가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익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샘, 샘키즈에 가장 많이 수납하는 책과 기저귀 역시 오늘 배송할 경우 내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수납 선생님’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샘 책장과 샘키즈 수납장은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는다. 
이후 고객의 욕구와 홈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내추럴, 북유럽, 모던 등 새로운 컬러와 모듈을 추가로 선보인 결과, 샘 책장은 누적 200만 세트, 샘키즈 수납장도 누적으로 100만 세트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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