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사이드 메뉴매출 전년 동월比 350% 증가
bhc치킨, 사이드 메뉴매출 전년 동월比 350% 증가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3.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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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바삭치즈볼’도 전년 동월대비 약 600% 상승…신메뉴 개발 박차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 '뿌링치즈볼.(사진=bhc치킨)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 '뿌링치즈볼.(사진=bhc치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은 치킨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사이드 메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0%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치즈볼’, ‘콜팝’등의 사이드 메뉴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사이드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뉴 강화에 나섰다.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치즈볼 열풍을 불러일으킨 ‘달콤바삭치즈볼’의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약 60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치즈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뿌링치즈볼’을 출시, 2월 출시 이후 약 22만 개가 팔렸다.

또한, 메뉴 매트릭스 분석 결과 올해 사이드 메뉴 판매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7%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메인 메뉴인 치킨 판매량도 함께 상승해 올해 초 가맹점 월 평균 매출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bhc치킨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사이드 메뉴의 폭발적 성장은 bhc가 R&D에 적극 투자하며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세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저격하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 점주 분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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